아시아 태평양 대표 크루즈 선사 스타 크루즈의 대표 크루즈 선박인 스타 크루즈 슈퍼스타 버고호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하여 베트남을 일주하는 5박 6일의 특별한 크루즈 일정의 가격을 크루즈 객실만 구매할 경우 50만원에 크루즈 객실, 전 일정 식사, 매일밤 엔터테인먼트 쇼, 워터 슬라이드 등 편의 시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말 그대로 반값 요금으로
크루즈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출발지인 필리핀까지 항공요금을 더한다 하더라도 10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3개 도시를 초대형 크루즈를 타고 편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바다 위의 리조트라고 불리는 크루즈 여행은 승선 시부터 크루즈의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자쿠지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종류의 식사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승선 후 매일 다른 나라 혹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한번 여행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여행 상품 중 하나이다.
마닐라에서 출발하여, 베트남 나트랑, 하롱베이, 호치민 혹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등을 기항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4일, 9일, 14일, 19일 그리고 내년 1월 3일에 출발하는 5박 크루즈 일정이다. 마닐라까지가는 항공비용과 5박 6일간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100만원에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이다. 또한 발코니가 있는 객실을 이용할 경우, 크루즈 여행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크레딧 900홍콩달러(한화 약 13만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기도 한다.
이번 일정을 운항하는 슈퍼스타 버고호는 스타 크루즈를 대표하는 선박으로 여행부문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TTG Travel Awards에서 ‘Best Cruise Asia-Pacific 상’을 10회 이상 수상한 명실상부 아시아 지역최고의 크루즈 선박이다.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 그리고 매일 밤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리도극장, 가라오케, 수영장, 자쿠지, 카지노, 피트니스센터, 면세점, 스파시설까지 승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여 언어에 대한 부담 역시 덜 수 있어서 한국여행객들이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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